기부가 부끄러워서 남들 모르게 기부한다는 유명 연예인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도 막대한 금액을 기부하며,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나라가 무려 13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도 활동금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승기는 80억 원, 김태희는 30억 원, 전지현 또한 30억 원을 기부하며 기부의 열풍에 동참했다. 송중기는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박명수는 매달 200만 원씩 기부하는 등 이들의 기부 행위는 단순한 선행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유 브루이웃은 50억 원을 기부하며, 현정애형은 55억 원을 기부하는 등 그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조용필은 심장병 환자들에게 130억 원을 기부해 큰 감동을 주었고, 김정훈은 재단의 비리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해 200억 원을 기부하며 그 진정성을 입증했다.
하추나 역시 신인 시절부터 여러 브루이웃들에게 총 200억 원을 기부하며, 기부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처럼 유명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기부는 그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기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조용히 선행을 이어가는 이들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들의 기부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