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지인에게 뒷통수 제대로 맞은 연예인 top5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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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믿었던 지인에게 배신당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오랜 시간 동안 신뢰를 쌓아온 친구들이었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

배우 하정우는 25년 지기 친구에게 금전적으로 사기를 당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와인의 표지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선택했지만, 그 뒤에는 친구의 배신이 있었다. 방송인 홍석천은 15년간 알고 지낸 동생의 사업을 도와주던 중, 추천받은 주식에 투자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상패를 당하고 동생과 연락이 끊겼다고 전했다. 그의 속상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가수 은지원은 지인과의 요식업에서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 지인은 그를 ‘형’이라고 부르며 가까이 다가왔지만, 결국 은지원은 큰 피해를 입었다. 격투기 선수 추성우는 10년 지기 절친에게 맡긴 돈이 6년 후 확인해 보니 20만 원밖에 남아있지 않았고, 그는 1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사기당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화의 이민호는 20년 지기 친구에게 카스라이팅을 당해 26억 원을 갈취당하고, 지속적인 협박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이 사건들은 연예계의 신뢰와 우정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사례로, 팬들과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믿었던 지인에게 뒷통수를 맞은 연예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