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그룹 손녀 이주영 씨가 애니의 꿈을 응원했다.
대림 그룹 손녀이자 인플루언서로 잘 알려진 이주영 씨가 최근 ‘올데이 프로젝트’로 아이돌 데뷔에 성공한 신세계 손녀 ‘애니'(본명 문서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이주영 씨는 “맨날 집에서 누워 있는 모습만 보다가 어느 날은 밤늦게 출근하고, 또 다른 날에는 늦은 새벽까지 회사에서 연습하는 너를 보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네가 새삼 멋있어 보였다. 묵묵히 오래 준비해 온 만큼 그 결실이 이렇게 잘 맺어져서 너무 뿌듯하다”며 “1위 축하해”라고 올린 바 있다.
https://www.instagram.com/p/DLqwseng54B/?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이후 이주영 씨는 “1위 축하해. can’t wait to watch the rest of your dreams unfold”라며 글을 수정했다. 이주영 씨가 애니를 언급하자, 애니 또한 “언니! i love you. 보고 싶어”라고 화답했다.
신세계 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그룹 정유경의 맏딸 애니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가 최근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를 하며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쳤다. 이에 친분이 있는 이주영 씨가 축하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https://www.instagram.com/reel/DLq4Zx2zmmu/?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애니는 지난 6월 23일 더블랙레이블 소속 혼성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곡 ‘FAMOUS'(페이머스)로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진입, ‘엠카운트다운’ 1위를 하며 기록을 쌓아 나가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전부터 이미 화제를 모았다. 그들의 출신이 다른 아이돌과는 확연히 달랐기 때문.
먼저 ‘신세계 손녀’인 애니를 필두로 유명 팝스타, 아이돌의 안무를 담당한 댄서 베일리, 그리고 과거 엠넷 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에 출연,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이름을 알린 우찬이 속해있다. 그리고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의 데뷔 서바이벌 ‘알 유 넥스트’에 출연해 아일릿 데뷔 멤버까지 들었던 영서, 모델 겸 무용가인 타잔까지 총 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출중한 실력과 노련한 무대매너, 세련된 음악으로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p/DLq_Mhgz4Sh/?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