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고등학교 동창인데..” 신지 돌싱 예비남편 문원 관련 추가 폭로: 할 말 많지만 키보드에서 손 떼겠다

이건 또 뭔가 싶다.

ㄷㄷㄷㄷㄷ;;; ⓒSNS, 온라인 커뮤니티
ㄷㄷㄷㄷㄷ;;; ⓒSNS, 온라인 커뮤니티

코요태 멤버 신지의 결혼을 반대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예비신랑 문원과 관련한 폭로가 ‘또’ 터졌다.

오늘(3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및 각종 커뮤니티에는 “결혼 소식 기사 떴던 날, 블라인드에 누가 신지 축하한다고 글 썼었는데 그 남자 이혼남이고 애도 있다고 댓글 달려서 대댓글이 유언비어 퍼뜨리지 말라는 식의 일침이었던 거 기억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신지와 문원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해당 글은 순식간에 퍼졌고 많은 댓글들이 달리기도 했다.


그 중 한 이용자는 본인이 문원이 ‘돌싱’이라는 내용의 글을 쓴 작성자라고 말하기도. 해당 이용자는 이에 더해 “하나 더 얘기하자면 양다리 걸치다가 애 생겨서 급하게 결혼한 케이스였다. 지금 사람들이 관상, 관상 그러는데 보이는 그대로다. 참고로 나 과거 다 아는 측근의 지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직은 모르니까... ⓒ블라인드
아직은 모르니까… ⓒ블라인드
진짜 아니길... ⓒ온라인 커뮤니티
진짜 아니길… ⓒ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함께 한 유튜브 댓글도 주목받았다. 해당 댓글 작성자는 “저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였다. 부x중, 원x고”라며 “진짜 신중하게 선택하십쇼.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지만 괜히 함부로 이야기했다가 법적 문제 날까봐 참는다”고 덧붙였다.

허나 이 같은 폭로가 진실이 아닐 확률 또한 매우 높다. 아직까지 해당 글쓴이는 문원과 동창이라는 어떠한 증거도 첨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부분별한 루머로 인한 2차 피해 또한 우려 되는 상황.




한편,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께 사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극비리에 결혼을 준비해왔으나, 이날 웨딩 촬영을 진행하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